부동산 시장 위축, 소비자 물가 오름세 속에 상가 공실의 해법을 제시하는 ‘셀프스토리지’ 사업
‘공유창고 오렌지’ 신논현역 강남1호 안테나매장 오픈 준비
등록기자: 부동산피엘뉴스 기자 [기자에게 문의하기] /

정부가 지난 26일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에서 '중동전쟁 품목별 민생물가 대응방안'을 관계부처합동으로 발표한 가운데 택배이용료, 외식서비스 등 20개 품목을 특별관리품목으로 추가 지정해 집중관리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특별관리품목에서 제외된 이삿짐 업체의 포장이사 가격은 본격 이사철을 맞아 여전히 서민 청년들의 부담으로 남아있다. 이런가운데 짐이 많은 청년들의 공유창고 이용이 부쩍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무인 공유창고(셀프스토리지) 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이삿짐 업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용절감과 공간확보의 경쟁력이 있는 무인 공유창고 브랜드가 새롭게 진출해 주목을 끌고있다.
6일 회사관계자는, 오는 5월말 ‘공유창고 오랜지’ 1호점과 2호점 오픈이 임박한 가운데, HMK홀딩스그룹이 신논현역 역세권에 300평에 이르는 대형 규모의 강남1호 안테나매장 오픈을 위한 유닛 인테리어등 실무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오는 5월말 동시 오픈 예정인 ‘공유창고 오랜지’ 1호점, 2호점에 이어 HMK스토리지가 야심차게 준비한 서울 중심 초역세권에 위치한 신논현역 안테나매장은 3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에 소형부터 5평이 넘는 대형 사이즈 유닛을 운영하여 개인창고를 찾는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함은 물론,
미니창고를 이용하는 고객이 누구나 커피와 음료를 즐길 수 있고 개인적으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여유로운 라운지(카페테리아)가 구비된 기존의 공유창고에서 볼 수 없었던 신개념의 서비스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공유창고 오렌지’의 핵심 차별점인 AI와 IoT가 융합된 무인 플랫폼의 완성도와 기존 국내 셀프스토리지(개인창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다락’ ‘아이엠박스’ 등의 주로 운영하고 있는 정형화된 유닛과 창고가 주는 딱딱한 실내 인테리어를 보완하여 부드러움과 안락함 그리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에르메스’풍의 색조 디자인으로 ‘미니창고’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공유창고 오렌지’의 신선함과 더불어 여유러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20년 NPL 부동산 밸류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우선적으로 서울 중심지 역세권과 대형빌딩내 200평이상의 지하상가를 집중 발굴하여 매입협상을 다수 진행 중에 있어, 이를 바탕으로 대형화 매장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수익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1인 가구의 계절 의류 보관이나 수납공간이 부족한 아파트 주민의 짐 보관, 이삿짐 일시 보관 등 도심 속 다양한 보관 수요를 적극적으로 흡수할 예정이다.
관계자 "올 5월 1호점과 2호점의 오픈을 기점으로 6월~8월 사이 3호점에서 빠르면 7호점까지 오픈하고 서울과 수도권을 기반으로 빠른 속도로 매장수을 늘려 셀프 스토리지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저평가된 상가 부동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매입하여 ‘공유창고’로 전환해 자산 가치 극대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