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발 충격으로 26.2조 추경이 긴급 편성되고 있는 가운데 채권 금리가 치솟아 부동산 개발과 임대 사업 수익성이 급락할 조짐을 보이자 금융사들이 데이터센터 개발 부지 인수 계획을 철회하거나 리츠 상장을 보류하는 등 중대한 사업 계획을 조정하고있다. 이렇듯 전쟁여파로 투자할 곳이 마땅찮자 공실 상가를 활용한 셀프스토리지(무인 공유창고)사업이 짭잘한 수익을 안겨주는 새로운 투자처로 급부상 하고 있다.
‘무인 개인창고’ 1,2호점 동시 오픈
1일 업계에 따르면, NPL부동산 전문 기업 HMK홀딩스그룹(주)은 지난 3월 자회사 HMK스토리지(주)를 설립해 무인 공유창고(셀프스토리지) 시장에 본격 진출을 표방하면서 '화성 새솔동 송산시티’ 3층(90평)과 ‘일산 MBC드림센타’내 지하 상가(172평)의 매입을 완료하고, 오는 5월 중순 1,2호점을 동시 오픈할 계획으로 유닛을 포함한 인테리어 설비에 들어갔다.
새로운 개념의 ‘무인 공유창고 오랜지’
HMK홀딩스그룹㈜은 NPL부동산 전문기업의 전문성과 노하우 인프라를 가동하고, AI 자동 물건 소싱 플랫폼’ 구축을 통해 경/공매 물건과 일반 급매물건을 법원,온비드 사이트를 비롯해 상가 관련 20여개 사이트에서 일 15,000건 이상을 발굴하고 분석하여 100여명의 부동산 전문인력이 현장실사를 통해 500건 중 1~2건을 매입하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어, 당초 시장 진출시 내걸었던 1년이내 최소 50개 직영매장 구축이라는 내부 목표를 조기에 완수하고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진행 중이다. 특히, 강남3구를 포함하여 서울의 요지에 전략적으로 150평 이상의 중대형 규모 매장 오픈을 목표로, 20여개의 상가 부동산을 대상으로 협의 중에 있어 이르면 6월 중에 최소 5~6개의 ‘공유창고 오랜지’ 매장이 강남 등 요충지에 우선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유창고 오랜지’는 기존 미니창고 시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150평 이상의 중대형 규모의 매장과 단순히 개인의 소형짐을 보관하는 개인창고가 아닌, 고급스럽고 편안한 실내 인테리어, 가구 이사짐 등 대형 물품을 자유롭게 보관할 수 있는 5평 이상의 초대형 사이즈 유닛 구성, 그리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언제든지 사무를 볼 수 있는 공유 라운지와 카페테리아, 미팅룸을 구비한 멀티서비스 공간으로 ‘공유창고’의 전혀 새로운 개념을 선보인다.
"한국 시장, 이제 폭발 직전" – “공유창고 오랜지’가 선두에서
글로벌 시장이 증명하는 셀프스토리지의 잠재력은 막강하다. 미국은 40년 역사를 자랑하며 2024년 기준 60조 원 이상 시장을 형성, 매년 5% 이상 성장 중이다. 10가구 중 1가구가 미니창고를 이용할 만큼 일상에 뿌리내렸다. 일본은 1조 2천억 원 규모로, 100가구 중 1가구 이상이 개인창고를 사용하고 있다. 한국은 10년 전 첫 등장 후 2024년까지 1천억 원대에 머물렀지만, 자영업 붕괴와 공실 증가로 불과 1년 사이 매장 수가 1,000% 폭증했다. 특히 아파트 평수 축소와 전세 비중 증가로 '집에 짐을 못 둔다'는 도심 가구가 늘면서 짐보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서울 아파트 월세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평균 월세가격이 147만원까지 상승했고,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세입자들의 주거 공간 활용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현재 전국 800여 개 매장이 운영되며 2025년 약 2천억 원 규모로 성장. 업계는 2030년 1조 8천억 원 시장으로 팽창할 것으로 전망한다. 그 성장의 현장에 ‘공유창고 오랜지’가 앞장 서겠다는 각오다.
국내 최초 완성형AI 무인 플랫폼,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게 해결"
HMK스토리지(주)의 차별점은 AI와 IoT가 융합된 국내 최초 완전 무인 플랫폼이다. 예약부터 입·퇴실, 보관까지 스마트폰 앱 하나로 완결되며, 첨단 AI와 IoT가 실시간 통제해 고객 시간을 절약하고 자산을 철통같이 지킨다.
공실 상가의 변신 = 새로운 수익 모델
HMK스토리지(주)는 20년간 쌓은 NPL 부동산 밸류업 전문성을 무기로 복잡한 권리관계 등 장기간 공실 상태로 가치가 최하한가로 하락한 상가 부동산을 발굴, 권리분석하여 최저가(10~30%)로 매입하고, 무인 공유창고로 전환하여 안정적인 고수익 임대를 체우고 AI-IoT 플랫폼으로 운영 효율과 확장성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수익 구조를 만든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20년 검증된 부동산 전문성과 최첨단 기술의 만남으로 셀프스토리지 창업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공실로 저평가된 상가 부동산을 발굴·혁신해 자사의 공유창고(셀프스토리지)로 전환하여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고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을 창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